지난 2024년 6월 22일, 연세문학회의 홈커밍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상호, 이영준, 조명주, 문준호, 김선주, 송재헌, 김태우, 송원영, 이유남, 권신영, 이준엽, 현유진 선배를 비롯해 79학번부터 18학번까지 역대 연세문학회에 참여한 선배들이 참석하여 재학생 및 후배들과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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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회: 서현진 회원의 소설 1편과 고영은 시반장의 시 3편에 대한 합평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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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밤: 합평 후 진행된 뒤풀이에서는 선배가 시를 낭송하면 후배가 답시를 낭송하는 형태로 즉석에서 ‘문학의 밤’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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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초청: 뒤풀이 2차에는 나희덕 선배님이 깜짝 방문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시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홈커밍데이는 2019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5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선후배 간의 유대 강화와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입니다. 연세문학회는 올해 홈커밍데이를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더 많은 선후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